이시언이 '냉장고를 부탁해' 속 어려운 요리 방법에 대해 일침했다.
이시언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현실성 없는 요리가 많다"고 날카로운 쓴소리를 던졌다.
이시언은 "다들 할 수 있으시겠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속 음식이 점점 변질되고 있다. 현실성 없는 요리가 많다"며 "한 번 먹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데, 그런 재료도 없다. 없는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냉부해'의 취지가 아닐까"라고 일침했다.
이시언은 자취남들은 10분 안에 음식을 완성하고, 칼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칼 없이 10분 안에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요청해 '냉부해' 셰프들을 당황시켰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