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과감한 상반신 노출..김준호는 속옷까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19 18: 41

'1박 2일' 멤버들이 과감히 노출을 감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은 이순신 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반면 김종민, 정준영, 윤시윤은 서피랑 99계단을 올랐다. 이 두 팀은 점심식사를 두고 옷벗기 게임을 시작했다. 옷을 하나씩 벗는 것으로 미리 많이 입은 사람이 유리한 게임.
이들은 훌렁 훌렁 옷을 벗기 시작했다. 노출왕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준호는 탈의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아예 팬티만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 역시 상반신을 노출했고 김준호와 달리 탄탄한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KBS 2TV '1박 2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