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성재, 유해진과 전화통화.."15년 전 빙벽에 매달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19 17: 01

 배우 이성재가 유해진과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멤버들은 아시아 최대규모 인공 빙벽을 보고는 깜짝 놀라했다.
특히 이성재는 "여기서 영화 찍었다"며 "15년 전에 유해진과 70m 중간에 매달려 있었다"고 영화 '빙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성재는 유해진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원주에서 다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함께 아이스 클라이밍을 함께 하자고 말하기도. 멤버들은 돌아가며 유해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놀이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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