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다니엘 헤니 "이상형? 활기차고 운동 좋아하는 여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19 16: 18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에서 만난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소감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해서 좋았다. 나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반려견 망고를 언급하며 "늘 화려하진 않다. 평소에는 망고와 나 둘 뿐이다. 오늘도 영상통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매운 음식 좋아하는데 아재라는 말을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따라 외롭다. 여자친구를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재미있고 운동 좋아하는 건강한 여자"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좋은 시나리오를 쓰고 계시는 관계자 분들이 저를 눈여겨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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