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소미 "클라이밍 3시간 했다..소질 있는 것 같아 시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19 15: 41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클라이밍을 즐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소미는 19일 다음 카카오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아이오아이의 노래)‘드림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클라이밍 선생님이 잘한다고 하시길래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했었다”며 “스스로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만 계속 올라가면 재미없을 것 같다. 또 잘못된 방법으로 올라가면 향상되는 게 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모셨다”고 게스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현 국가대표 암벽등반선수 김자인이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카카오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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