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마무, 비글美 넘친 오프닝 "인사이더 되는 팁 준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19 15: 40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중계에 나선 마마무가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가 되는 팁을 준비했다.
19일 오후 카카오TV '마리텔' MLT-44 생중계에서는 김구라,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생중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무는 오프닝에서 한껏 자유분방한 댄스를 추며 비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 앞에 나타났다.

솔라는 "마마무가 준비한 콘텐츠는 신입 오티에서 살아남는 법을 준비했다.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가 되는 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리에 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아웃사이더'의 반댓말로 '인사이더'라는 신조어를 창조, 마마무는 "오늘 우리 방송을 보시면 '인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이날 콘셉트는 엠티도 포함이다. 직장 생활 어려워하시는 분들, 처음이라 낯 많이 가리시는 분들은 많은 팁을 배워가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휘인과 화사는 "나도 마마무에 배웠다는 말을 서로 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마리텔'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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