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졸리, 이혼소송 후 첫 공식석상..여섯 아이들과 미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9 11: 35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아이들과 함께 나타났다.
복수의 미국 매체는 1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험난한 몇 달을 보내고 스포트라이트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졸리는 지난 18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열린 새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무료 시사회에 참석했다. 첫 공식일정이자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엔 등 모든 아이들을 데려온 모습이 포착됐다.

졸리가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서류를 접수하면서 세기의 부부가 갈라섰음이 세상에 드러났다. 두 사람은 여섯 아이들의 양육권 전쟁을 벌였고, 현재까지도 양육비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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