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캇툰 카메&야마삐, 12년 만에 유닛 결성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19 08: 13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12년 만에 유닛을 재결성한다. 
19일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니혼TV계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를 통해 유닛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스페셜 유닛 '카메랑 야마삐'를 결성해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다. 일본 전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유닛을 결성하는 것은 약 12년 만. 

지난 2005년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 이름인 '슈지와 아키라'로 유닛을 결정, 드라마의 주제곡 '청춘 아미고'를 발표한 바 있다. '청춘 아미고'는 당시 약 163만 장의 앨범이 팔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특별한 조합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니혼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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