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정 7개? 박보검처럼 생겼다면 안 그랬을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19 07: 52

 전현무가 자신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는 전현무가 출연한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깨방정 매력으로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는 올해로 3년 연속 비타민 음료 브랜드 광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전현무는 "다이어트 초반에 배고파서 고구마 7개를 먹었다. 그래서 턱이 세 개가 됐다"고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털어놔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일곱 개의 고정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는 "박보검 같이 생겼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 외모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하지만 이내 휴대폰 배경화면의 본인 사진을 인증하며 자기애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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