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마이클 리 "유희열, 제임스딘 느낌..멋있고 섹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9 00: 37

마이클 리가 유희열이 제임스딘과 닮았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마이클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은 마이클 리에게 자신의 첫 인상을 묻자, 마이클리는 "제임스 딘 느낌이 있다"고 답해 유희열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이클 리는 "아마 미국 사람드은 다르게 볼 수 있지만 정말 사진 보고 안경 안 쓸 때 그렇다. 너무 멋지다. 섹시하고 강한 느낌이 나온다"고 연신 칭찬했다.
이에 유희열 역시 "마이클 리가 예수님이 내려온 듯한 느낌으로 멋있다"고 화답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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