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변희봉, 임지연·이일화에 막말한 과거 후회..'오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8 20: 59

 변희봉이 임지연과 주영애를 알아보지 못한 과거를 후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을 찾아 헤메는 김덕천(변희봉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천은 뒤늦게 미풍과 영애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덕천은 뒤늦게 미풍과 영애가 머물렀던 여관을 찾아갔다. 하지만 미풍과 영애는 이미 빚쟁이에 쫓겨서 여관을 떠난 뒤였다. 덕천은 미풍과 영애가 남긴 물건을 발견했다. 

덕천은 과거 누명을 쓴 미풍과 영애에게 똑바로 살라고 막말을 했다. 덕천은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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