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과 현주엽이 '회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장시간녹화후먹는밥이젤맛있고#술은달다 #나는야_불타는고구마#핑쿠핑쿠#활활"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턱에 손을 괴고 흐뭇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맞은편에 앉은 현주엽의 귀여운 표정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동료들과 함께 만두와 음식, 고량주를 앞에 두고 '회식샷'을 완성했다.
오정연과 현주엽은 MBN '엄지의 제왕'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