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예성이 수상하다..'보이스' 9회 파격 스토리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3: 29

이번엔 '보이스' 예성이 수상하다. 
18일 방송되는 OCN '보이스' 9회에서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는 살해된 심춘옥(이용녀 분) 사건의 범인과, 3년 전 은형동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상태(김뢰하 분)를 쫓는다. 
그러던 중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의 천재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오현호(예성 분)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9회 예고편을 살펴보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오현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인질극을 펼치면서 창백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오현호, 그런 그를 무진혁은 날 선 카리스마로 노려봐 눈길을 끈다. 
'보이스' 진범은 과연 누굴까. /comet568@osen.co.kr
[사진] OC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