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세븐 측 "'런닝맨' 3월 행사에 게스트 출격"..특급 의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3: 12

세븐과 SBS '런닝맨' 팀이 한류 파워로 방콕을 접수한다.
세븐 측 관계자는 18일 OSEN에 "3월 11일 태국 방콕 선더돔에서 열리는 '런닝맨 2017 라이브 인 방콕'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멤버들과도 친하고 현지 팬들을 위해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다. 3월까지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세븐은 아시아 프로모션에 집중하면서 '런닝맨' 멤버들과 의리를 지키고자 태국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 외에 스컬도 동참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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