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본격 의심..덕방이 너의 정체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2: 29

'내일 그대와, 본격 두근두근'
18일 방송되는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6화에서 송마린(신민아 분)이 남편 유소준(이제훈 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린은 술에 취해 거실에 있는 로봇 청소기와 장난을 치던 중 소준이 미래에서 가져온 매거진을 발견하게 된다. 미래의 대선 결과가 커버에 적힌 시사 매거진으로, 만취한 마린은 깜짝 놀라 자신의 눈을 거듭 비벼댄다.

이날 먼저 공개된 6화 스틸에서 미래의 매거진을 보고 깜짝 놀란 마린의 모습과,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소준의 모습, 그리고 벙 찐 듯한 마린의 표정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구원 친구가 줬다는 미래의 ‘오리라면’ 사건을 비롯해 남편 소준에 대해 소소한 의문점을 지니고 있었던 마린은 이 사건을 통해 더욱 궁금증을 키워나갈 전망이다. 
흥미로운 시간여행 로맨스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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