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 아프다며 재판 불출석→클럽행..또 논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3: 40

저스틴 비버가 소송 중인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 출석을 거부했다. 하지만 그의 클럽행이 밝혀져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인디 가수 케이시 디에넬은 "내 노래 '링더벨'의 여성 보컬 라인을 저스틴 비버가 동의 없이 '쏘리'에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이와 관련된 소송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법원은 저스틴 비버에게 법원 출두를 명령했다. 하지만 그는 변호사를 통해 너무 아프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그러나 이 날 저스틴 비버가 친구들과 함께 하우스 파티를 즐기고 나이트 클럽에서 노는 장면이 목격됐다. SNS에 관련 사진과 영상이 급속도로 퍼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디에넬 측 변호사들은 "저스틴 비버는 법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불순한 의도로 재판을 피하고 있다"고 공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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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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