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꽃미모' 리즈 시절이 새삼 팬들을 설레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선 '쉰세대 스틸러'로 휴 잭맨과 함께 키아누 리브스가 소개됐다.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우리 나이로 54세.
영화 '존윅'으로 컴백한 그는 고난도 액션 연기를 펼치지만 어딘가 버거운 모습이다. 과거 '매트릭스' 등에서는 현란한 액션을 소화했지만 세월을 이겨낼 순 없었다.
하지만 20대의 키아누 리브스는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남'이었다. 뽀얀 피부에 세련된 외모, 훌륭한 슈트 맵시로 그 시절 여성 팬들을 다시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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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접속 무비월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