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영국의 차태현?..베컴, 아이들과 스키장 데이트 '다정甲'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1: 43

베컴 부부가 아이들과 스키장에서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데이비드 베컴은 17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보통 포스팅을 자주 안 하지만 이 곳은 너무 아름답다.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팬 여러분도 함께 하길 바란다"며 가족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베컴은 5살 하퍼, 14살 로미오, 11살 크루즈, 17살 브루클린과 함께 캐나다의 한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컴은 아이들과 함께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베컴 부부의 큰 아들 브루클린은 최근 '제2의 저스틴 비버' 타이틀을 노리며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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