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갓세븐 진영, 돈 주고도 못살 '넘사벽' 분위기(feat.흑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0: 28

갓세븐 진영이 소년미를 벗고 남자가 됐다. 
패션지 '쎄씨'가 18일 공개한 화보에서 진영은 흑백의 미학을 200% 높이고 있다. 우수에 젖은 눈빛에 세련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슈트에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진영은 갓세븐으로 국내외 해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여기에 '연기돌'로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눈발'에 캐스팅 돼 첫 스크린 나들이를 앞두고 있다. 

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인 '눈발'은 조재민 감독이 처음으로 만드는 장편영화다.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온 소년 민식이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는다.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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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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