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엔싱크 재결합은 사실무근"..SNS에 공식 부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10: 01

'원조 보이그룹' 엔 싱크가 재결합설을 공식 부인했다. 
17일(현지 시각) 엔 싱크의 공식 트위터에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늘 고마워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에서 다뤄진 랜스 베이스의 발언은 왜곡됐다"며 재결합설을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랜스 베이스는 "엔 싱크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서게 됐다"고 매체 인터뷰에서 알렸다. 이는 순식간에 엔 싱크가 재결합해 음반까지 낼 계획이라고 확대 보도됐다. 국내에도 이 소식이 알려질 정도. 

하지만 엔 싱크 측은 컴백을 하게 되면 공식 루트로 정확하게 알리겠다며 팬들의 추측 자제를 부탁했다. 
1997년 데뷔한 엔 싱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커크패트릭, 조이 패톤, 랜스 베이스, JC 샤세즈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백스트리트보이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히트곡을 대거 쏟아냈다. 
이들의 마지막 음반은 2014년 8월에 낸 '디 에센셜 엔싱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엔 싱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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