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고등래퍼' 상승세 탔다..문지효♥양홍원 덕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09: 17

엠넷 '고등래퍼'가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17일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 2화는 평균 1.2%,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엠넷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특히 방송 직후에는 프로그램 명과 주요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양홍원, 문지효, 최하민, 딕키즈크루 등이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인 서부 지역대표 선발전에 도전장을 낸 MC그리의 합격 결과와 서울 강서, 경인 동부 지역대표를 노리는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대결을 담았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자들이 대거 나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덕분에 '고등래퍼'는 지난 1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점차 높은 곳을 향해 달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고등래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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