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재심·조작된도시’, 韓쌍끌이 계속..외화 낄 틈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8 07: 27

한국 영화의 쌍끌이가 계속 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재심’과 ‘조작된 도시’가 각각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재심’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15만 8,85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2만 6,40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9만 1,7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60만 3,00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레이트 월’, ‘트롤’, ‘더 큐어’ 등 신작 외화들이 대거 개봉했지만 한국 영화 쌍끌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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