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재심’, 주말에도 달린다..개봉 3일째 압도적 박스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8 07: 06

영화 ‘재심’이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재심’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15만 88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2만 640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재심’은 지난 15일 개봉 후 1위를 기록하던 ‘조작된 도시’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같은 기간 9만 17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0만 3006명으로 2위를, ‘그레이트 월’이 5만 8704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15만 706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재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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