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입에 묻은 밥풀도 주워먹고 '냠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7 21: 32

'신혼일기' 안재현이 구혜선의 입에 묻은 밥풀마저 주워먹었다. 
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두 사람은 햄과 참치로 쌈밥 정식을 차려먹었다. 고기파인 안재현은 햄 위주로 먹었고 채소파인 구혜선은 입 안 가득 쌈을 싸 즐겼다. 
이 때 구혜선의 입술에 밥풀이 하나 묻었다. 이를 본 안재현은 떼어주겠가도 팔을 뻗었다. 그리고는 옷에 떨어진 밥풀 하나를 맛있게 주워먹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혼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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