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최고시청률”..‘배틀트립’, 핵꿀잼 여행예능 여기 있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7 14: 19

‘배틀트립’이 경쟁프로그램들 속에서 선전 중이다.
KBS 2TV ‘배틀트립’은 네 명의 연예인이 두 명씩 팀을 이뤄 여행하며 여행지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배틀트립’은 첫 방송 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 그런 가운데 지난 주 방송된 옥택연, 김광규의 ‘미식여행 2탄 – 누들로드 베트남 쌀국 편’이 6%(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2049시청률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누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오는 18일 방송되는 이용진, 양세찬의 ‘일본 가가와현 우동 투어’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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