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오랜만에 뭉친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edless to s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성민, 예성 등을 비롯해 현재 군 복무 중인 동해, 최시원, 은혁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희철, 강인, 규현이 없지만 오랜만의 슈퍼주니어 단체 사진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에 네티즌은 “와 오빠들 오랜만이에요” “빨리 완전체 활동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동해는 지난 2015년부터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고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