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양희경 "촬영 바빠도 자녀들 밥 직접 챙긴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15 21: 53

배우 양희경이 바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밥을 직접 챙긴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배우 양희경, 모델 강승현,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희경은 "촬영때문에 바빠도 무조건 자녀들에게 집밥을 차려준다. 하지만 한꺼번에 먹을까봐 숨겨둔다"고 말했다.

이어 양희경은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어디를 열어봐라고 한다. 그럼 아이들이 찾았다고 기뻐한다"고 설명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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