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신동, 의외로 입맛 까다롭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15 21: 49

방송인 신동엽이 신동의 식성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배우 양희경, 모델 강승현,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신동이 정말 입이 까다롭다.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할 것 같은데 라면 이런 것을 전혀 안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은 "라면을 안좋아한다. 고기도 물에 빠진 것은 안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희경은 신동의 몸을 가리키고는  "그럼 이게 뭐냐"며 놀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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