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류준열 "원래 비흡연자, 흡연신서 한 갑 이상 피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21: 31

류준열이 '더 킹' 속 흡연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류준열은 15일 방송된 네이버 생중계 V앱 '더 킹 '최두일'을 만나다'에서 "'더킹'에서 원래 담배 피는 설정이 아니었는데 찍으러 갔다가 갑자기 피는 게 어떨까해서 바로 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하니까 피게 되더라. 예전에는 냄새만 맡아도 기침나왔는데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긴장해서 그런지 다 되더라"라며 "여러분들 마음 먹기 나름이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그때 진짜 많이 폈었다. 한 갑 이상 폈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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