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아인 측 "골종양 진단 맞아, 곧 軍재검받을 예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5 18: 51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인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은 맞지만 곧 재검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골종양 때문에 군제가 면제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재검도 날짜에 맞춰서 받을 계획"이라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이라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군입대에 대해 "어깨 부상으로 3차례 병역 등급보류판정을 받았고, 입대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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