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데프콘이 볼빨간사춘기에 콜라보를 요청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볼빨간사춘기에게 "저희가 4월에 신곡을 내는데 콜라보 해줄 수 있냐"라며 "우리 저번에는 아이유가 해줬다"라며 술술 설득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목은 벚꽃 대선이다"라며 "여러분 의견과 상관없다"라고 말해 볼빨간사춘기를 당황시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