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는 누구? 과거 박해진과도 연기 호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5 16: 57

 '주진모의 연인' 중국 여배우 장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리는 주진모와 함께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졌고, 15일 중국 매체의 열애설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의 사이가 알려지게 됐다.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 인해 장리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것.

그녀는 1984년생으로 영화 '장진강고사지귀미심규', '심화로방', '남색시차국'과 드라마 '청년의생', '불시불상가', '뷰티풀 트랩', '치단신남녀', '여과애', 'DBI 특수사건전담반', '북경청년', '애상사자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 배우들과는 인연이 깊다. 주진모와 호흡을 맞추기 이전에는 지난 2011년 후난TV에서 방송된 '박해진의 결혼이야기'에 한의의 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 주진모 측은 "연인 사이는 아니며 원래 친한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장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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