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바타2' 샘 워싱턴 "본 적 없는 영화 될 것" 약속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5 16: 19

 영화 '아바타2' 제이크 설리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본 적 없는 작품을 약속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스플래쉬필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이 영화는 당신이 봐왔던 그 어떤 것과도 같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세계는 첫 번째 시즌보다 훨씬 거대하다. 근본적으로 영화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네 편의 '아바타'에서는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으로 돌아오게 된다. 메가폰을 잡은 제임스 카메론은 이와 관련해 "인간과의 투쟁에 대한 한 가족의 모험담"이라고 불렀다.

'아바타2'는 제이크와 그의 가족이 판도라 섬에서 미지의 곳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이크는 새로운 나비족 족장이 되고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과 결혼하는 가운데, 인간이 일으킨 전쟁에 의해 위협을 당한다.
'아바타2는 오는 2018년 12월 21일 개봉한다. '아바타3'는 2020년, '아바타4'는 2022년, '아바타5'는 2023년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바타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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