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암 헴스워스♥마일리 사이러스 "해피 밸런타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15: 57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냈다. 
리암 헴스워스는 14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일리 사일러스랑 개 두 마리와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0년 개봉한 영화 '라스트 송'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3년 뒤 약혼했지만 그해 9월 결별했고 만남과 이별을 거듭 반복하기도. 

이후에도 둘은 약혼설과 결혼설을 부인하며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했지만 올해 초부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연애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리암 헴스워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