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 펼치는 한화 이동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2.15 15: 46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연습경기에 처음 등판해 152km 강속구를 뿌렸다.
한화는 오키나와 4번째 연습경기에서도 패배를 면치 못했다.
한화는 15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한화는 12일 주니치 드래건즈전, 13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 이어 4연패를 기록했다.

한화 이동걸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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