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x황치열 '내귀에 캔디2' 첫 주자..18일에 만나요[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16: 27

tvN '내 귀에 캔디'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최지우에 이어 황치열의 비밀통화를 안방에 선사할 전망이다.  
'내 귀에 캔디' 관계자는 15일 OSEN에 "18일 방송되는 1회에 두 커플의 이야기가 담긴다. 최지우 커플과 황치열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내 귀에 캔디'는 스타들이 익명의 친구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다. 지난해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 공명, 이서진 등의 이야기를 전해 호평을 받았다. 

시즌2는 달라진 포맷으로 안방을 찾는다. 시즌1에서는 출연자가 익명 친구 캔디의 존재를 모른 채 시작했는데 시즌2에서는 쌍방 모두 서로가 누군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지우는 익명의 남자 친구와 '캔디폰'으로 소통했다. 그가 누구와 소탈한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마찬가지로 황치열 역시 누구와 마음을 주고받았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 시즌2'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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