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파이더맨’ 연인 실제로..톰홀랜드♥젠다야, 동갑 커플 탄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5 15: 43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홈커밍’ 촬영 현장에서 연인을 만났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는 극 중 미쉘 역을 맡은 젠다야 콜맨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쉘은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룸메이트자 그와 애틋한 관계를 형성하는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최근 톰 홀랜드가 엘라 퍼넬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들이 나왔으나 한 측근은 “톰 홀랜드는 젠다야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부인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스파이더맨:홈커밍’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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