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크리스 브라운, 전여친 리한나에 꽃선물..재결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5 15: 04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전 여자친구였던 리한나에게 발렌타인을 맞아 꽃을 선물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는 물론, 리한나의 모친에게 장미꽃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꽃을 선물한 것은 리한나를 얼마나 아끼고 존중하는지를 보여준 크리스 브라운의 표현 방법”이라고 밝혔다.

꽃을 선물함으로써 재결합 제스처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는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 측근은 “재결합은 아니다.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의 옛 여자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걸 좋아한다”며 “더 나은 남자로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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