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피고인’은 8회는 7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을 약 2.3% 포인트 끌어올리며 22.2%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도 10%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연희(엄현경 분)의 교통사고를 차민호(엄기준 분)가 나서 자신의 범행으로 꾸미는 장면으로, 27.4%를 얻었다.
이후 차민호는 상고를 포기한 박정우(지성 분)를 죽이고자 일부러 감옥에 들어갔고, 그 때 마침 정우는 진범의 얼굴을 기억해냈다. 그렇게 둘은 조우를 하며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parkjy@osen.co.kr
[사진] '피고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