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베컴 부부, 여전히 꿀신혼.."해피 밸런타인 키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5 15: 17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베컴 부부다.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14일(현지시간)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의 달콤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밸런타인들은 와이프뿐만 아니라 그녀가 나에게 준 세 명의 아름다운 아들과 한 명의 예쁜 딸까지 가족들도 포함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7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는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세 아들과 딸 하퍼 세븐을 두고 있으며, 부부는 지난 달에는 결혼 18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 등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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