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범인일지도?"
장혁이 '보이스' 속 범인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장혁은 15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 기자 간담회에서 "왜 제가 범인이라고는 생각 안 하죠?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누가 범인이라고 추측하기 쉽지 않다. 많이 꼬여져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이하나 역시 "진짜 모를 일이다. 촬영장에서 다들 진범이 누군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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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