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희경, '불명' 첫 도전.."절친 MC스나이퍼도 나섰다"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2.15 13: 39

 배우 문희경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첫 도전한다.
문희경은 20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강인원 편 녹화에 참여한다. 문희경은 이번 녹화를 위해 래퍼 MC 스타이퍼에거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JTBC '힙합의 민족' 시즌1~2에서 함께 한 사이. 문희경이 방송에서 '절친'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 
MC스나이퍼는 이번 무대를 위해 문희경의 랩 디렉팅을 봐준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경은 최근 전문 래퍼 뺨치는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힙합의 민족' 첫 번째 시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수준이 높아진 두 번째 시즌에서도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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