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탑·김준수, 훈련소 모습 첫 공개..경례vs하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5 13: 02

그룹 빅뱅 멤버 탑과 JYJ 김준수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측은 1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탑과 김준수의 훈련소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날한시에 입소한 두 사람의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탑은 거수 경례를 하면서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김준수는 맨 앞줄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진. 두 사람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모습이다. 
탑과 김준수는 지난 9일 오후 나란히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 곳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seon@osen.co.kr
[사진]논산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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