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 밸런타인 일상 공개 "애인도 없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15 11: 15

저스틴 비버가 혼자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저스틴 비버는 1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동영상을 통해 "올해는 아무런 밸런타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덤 앤 더머'의 한 장면을 인용해 "음식도 없고, 직업도 없고, 우리 애완동물들 고개는 자꾸 떨어지고, 난 밸런타인(애인)도 없지"라는 말로 외로운 밸런타인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두 번째 비디오에서는 "내가 원했던 전부는 애인이었다. 하지만 난 지금 심지어 애인도 없지"라고 외롭다는 심경을 표했다. 

저스틴 비버의 동영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전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사귀고 있는 팝스타 위켄드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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