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카니예♥카다시안 애정전선 이상無..밸런타인데이도 함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15 10: 35

팝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킴 카다시안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킴 카다시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강도사건으로, 카니예 웨스트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입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은 꾸준히 불화설과 이혼설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서로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며 이 같은 논란들을 잠재워 왔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아픔을 딛고 다시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동복 라인을 런칭하겠다고 발표했다. 킴 카다시안은 SNS를 통해 딸 녹스를 모델로 노란 색 원피스를 공개하며 카니예와 자신의 아동복 라인이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외에도 카니예 웨스트는 15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그의 새로운 콜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현재 굉장히 좋은 상태”라며 “자신의 쇼와 가족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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