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지성과 함께한 ‘피고인’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우♡신철식 오늘도 기대하시라. 본방사수. 시청률 30%를 향하여... 많이 봐주세여... #피고인 #지성 #엄기준 #조재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피고인' 촬영현장에서 지성과 조재윤이 추운 날씨에 귀마개와 핫팩, 장갑으로 무장한 채 교도소 마당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교도소 수의와는 어울리지 않는 귀마개와 벙어리 장갑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 케미 최고 드라마 재밌어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두 분 다 귀여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과 조재윤은 ‘피고인’에서 각각 박정우와 신철식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