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로코퀸' 아만다 바인즈 "임신+결혼설 사실무근, 사칭 피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08: 24

한때 할리우드 '로코퀸'이었던 아만다 바인즈가 결혼설과 임신설을 부인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14일(현지 시각) 오랜만에 SNS에 글을 남기며 "나는 결혼하지도 않았고 임신하지도 않았다. 누군가 나를 계속 사칭한다. 난 @persianla27 이 계정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에서 아역으로 데뷔했고 2006년에는 영화 '쉬즈더맨'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영화 '헤어스프레이'와 '시드니 화이트'에서 '로코퀸'의 진수를 뽐냈다. 

하지만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 복용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2014년에는 정신분열증으로 가족까지 살해 협박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그는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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