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지창욱 파워”..‘조작된 도시’, 6일째 박스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5 07: 01

영화 ‘조작된 도시’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4만 431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34만 73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9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했는데, 스크린 데뷔작이 1위에 오르며 ‘지창욱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공조’는 6만 96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39만 7179명으로 2위를,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3만 32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42만 803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작된 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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