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하숙집’ 첫방, 시청률 5% 돌파...‘케미 합격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15 06: 46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케미 합격점을 받으며 첫 방송 시청률 5%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전국 기준으로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숙집 딸들’은 여배우 5인방이 하숙집 콘셉트로 함께 리얼 버라이어티를 찍는 내용으로,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와 박수홍, 이수근이 출연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는 스타들이 만든 의외의 조합이기에 호기심을 모았던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을 필두로 숨겨왔던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 케미가 좋았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결혼과 연애, 자녀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 배우들의 모습은 많은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케미 합격점’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하숙집 딸들’은 첫 방송에서 5%가 넘는 시처율을 받으며 순항을 예고하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하숙집 딸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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