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 유퉁 “전부인과 이혼 원하지만 숨어버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5 00: 21

방송인 유퉁이 현재 당면한 법적 문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퉁은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법적 이혼을 하고 싶은데 아직 법적으로 부부”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부인인 몽골 여자와의 관계에 대해 “아이가 있어서 천천히 이혼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그리고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을 하려고 했으나 아직 법적으로 부부 관계다. 왜냐면 그 여자가 숨어버렸다”라고 전했다.
또 “어떻게 찾아서 한국에서 이혼 제의를 했지만 또 다시 연락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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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더풀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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